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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야후 인수 제안은 그 인수 규모와 양 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 그리고 구글이라는 대항마의 반응까지 겹치면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여러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의견을 추가로 하나 얹어 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dreaming님이 쓰신 '이제 야후에게 남은 option은?'이라는 글의 말미에서 잠깐 언급하신 '이제 openid는 어디로 가려나...'에 대해서 외국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오는 지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먼저 2월 1일에 cnet에 나온 글(zdnet에서는 2월 4일에 나왔습니다)에서는 야후와 MS가 가진 property들을 포털, 검색, 이메일, 지도 서비스, 사진 등등으로 나누어서 합병 후 어느 쪽 property를 중심으로 묶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해서 다뤘는데, 사용자 인증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사용자 인증: 오픈 ID vs 라이브 ID
마이크로소프트는 패스포트(Passport)라는 통합 웹 로그인 체계를 만든 이후 줄곧 이 부문에서는 야후를 앞서가고 있었다. 패스포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라이브 ID,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외 제품들 중 이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 단점. 야후는 최근 오픈 ID 표준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오픈 ID는 현재 웹2.0 시장의 표준이 되어가는 분위기.
승자: 야후

이번에는 Techcrunch에서 2월 2일에 나온 글입니다. cnet에서 작성한 글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property에 대해서 비교했는데, 계정 관리 부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계정 관리: Yahoo ID vs Live ID
두 개의 서로 다른 ID 시스템을 합치는 것은 이슈이긴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MS와 야후는 이미 나라 별,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서비스 별 아이디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양사 모두 OpenID를 구현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결론: 새로 통합된 ID 시스템이 서로 통합된 모든 property에 대해서 기존에 존재하던 ID와 OpenID를 이용하여 잘 동작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readwirteweb에 나온 글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Microsoft, Yahoo! and the Effect on OpenID입니다. 제목 그대로 OpenID에 대해서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룬 글입니다. 이 글에서 얘기하고 있는 몇 부분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글처럼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저자의 생각을 이어서 얘기하는 부분이기에 번역은 하지 않았습니다.

OpenID, though, could make merging the two systems a relative snap. OpenID is a decentralized identity management system that lets users log into multiple sites using a single set of sign on credentials. The idea is that if everyone supported OpenID, you'd only have to remember one username and password for all your various accounts. Emre Sokullu wrote a great overview of the system last year.

If Micosoft became an OpenID provider via its Live ID system, as Yahoo! has done, and both companies authenticated outside OpenID account on their systems, then users could log into any Microsoft or Yahoo! service with the ID they already have. All that would be left would be a utility to let people link two accounts (i.e., tell OpenID that when I log into Hotmail with the Yahoo! ID I use for Flickr I want to see the Hotmail account I've had for 10 years). As far as I know, this isn't very difficult and is something both companies have experience with from past acquisitions.

So how likely is it that Microhoo adopts OpenID? My best guess is: pretty likely. .NET Windows Passport Live ID is a confusing system for users that changes names every three seconds, while OpenID is quickly becoming the Web 2.0 standard. Further, chief competitor Google also recently became an OpenID provider via Blogger.

Future Internet 컨퍼런스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앞으로의 인터넷 시장은 이용자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분명히 변할 것입니다. OpenID만으로는 이용자 중심이라는 가치를 충분히 제시할 수는 없지만, 진정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OpenID가 필요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지 몽상가들의 구호가 아닌, 실제로 시장의 거대한 플레이어들이 움직이고, 그로 인해서 시장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아이디닷넷을 오픈한 지 1년, 오픈마루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움직임들이 OpenID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는 그 영향이 미미하게 느껴졌을 지 모르지만, 조금씩 OpenID의 유용성을 느끼시는 분들도 생기고 계시고, 이미 발표한 야후코리아와의 제휴, 그리고 앞으로 계속 펼쳐 갈 여러 계획들을 잘 실행한다면, 내년 이맘때는 엄청나게 달라진 OpenID의 위상을 스스로도,  그리고 또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내일이면 설 연휴네요. 즐거운 구정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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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엔씨소프트와 야후!코리아 제휴 기사가 발표 되었고, 비슷한 시간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에서 "myID기반 이용자 중심 플랫폼 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오픈마루가 myID를 중심으로 2008년 구축해 나갈 플랫폼 전략은, 비단 "이용자 중심"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해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국내에서도 web2.0의 움직임이 이제 가시적인 모습으로 가치전환을 할 때이고, 그것은 오픈마루 혼자의 힘이 아니라 철학을 같이 하는 여러 기업, 서비스들과의 네트워크 힘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후!코리아의 개방화(Openness) 전략과 오픈마루의 오픈 플랫폼 전략이 바라보는 측면에서, 더 대중적인 유저 pool을 가지고 있는 야후!코리아 플랫폼에서 오픈아이디를 알리고 체험하게 하여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그래서 네트워크를 이루는 서비스와 회사의 수가 많아져서 함께 힘을 키우기 위한 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야후!코리아와 오픈마루는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오픈아이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레몬펜, 스프링노트, 롤링리스트 등 오픈마루 서비스들을 야후!코리아에서 제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야후!코리아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오픈아이디 기반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갈 것입니다.

레몬펜 서비스 적용 모습 예

레몬펜 서비스 적용 모습 예


이렇게 크고 작은 서비스와 회사가 참여해 플랫폼이 형성 될 수 있도록, 그 중심에서 마이아이디가 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오늘 발표에서도 소개 드린 구글 OpenSocial, 소셜웹에서의 이용자 권리장전, Data Portability가 공통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즉 이용자 중심 플랫폼의 핵심은 이용자의 데이터 (프로필, 관계, 그룹 정보는 물론 동영상, 글과 같은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과 이동성입니다. 더 나아가 이용자가 서비스에 따라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데이터는 그 곳에 있고, 다양한 서비스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이용자의 데이터는 표준에 맞게 저장, 관리되어야 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오픈아이디입니다.


며칠 전 오픈한 myID 프로필과 외부 서비스에서 주소록을 가져오고 내보낼 수 있는 수 있는 주소록 기능 같은 것이 그 시작이고 앞으로 개인의 로그, 관계 데이터가 다른 서비스에서도 쓰일 수 있도록 표준화된 정보를 저장, 제공할 것입니다.


마이아이디 주소록

마이아이디 주소록

마이아이디 프로필

마이아이디 프로필


또 이용자가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서비스를 쓸 때, "기존 포털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는 유저 경험이 "오픈아이디 방식이기 때문에" 더 근사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강화할 것입니다.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인 귓속말 서비스가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이아이디만 알면 그 사람의 아이디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서비스간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그 외에도 싱글사인온, GNB 등 "익숙한 것보다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귓속말 서비스

귓속말 서비스


(귓속말 서비스 관련 글/기사: 오픈아이디 기반 커뮤니케이터, 연락처는 잊어라…오픈ID로 '귓속말' 다오)


"Open", That Changes the World
Change the World with Open Service Network


1 만명의 회원을 가진 서비스가 100개가 모이면, 100만명의 회원을 넘어 100만명의 회원이 드나드는 "플랫폼"을 형성됩니다. 이용자 중심의 플랫폼은 비단 이용자에게만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개방하고 연대 했을 때 나눌 수 있는 더 큰 가치를 위한 연대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에 야후!코리아와의 연대라는 첫 단추가 2008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에 의미 있는 발단이 되어 줄 것입니다.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에 초대할 다섯 분을 발표합니다.

  • 퓨쳐워커
  • cresens
  • IBM유저
  • 노을
  • ksh

참석 여부와 실명, 연락 전화번호를 marketing@openmaru.com으로 1월 28일 저녁 6시까지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을 통해 당일 행사장에서 입장권 수령 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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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29일 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가 주최 주관하는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에 오픈마루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덕분에 다섯분을 초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오픈마루에게 항상 값진 조언과 비판을 해 주시는 분들을 초대하려 합니다.


오픈마루는 오후 첫 비지니스 세션에서 "myID 기반의 이용자 중심 플랫폼 전략" 이라는 주제로 발표합니다. (컨퍼런스 스케쥴, 강연소개)


며칠 전 영어 블로그에서도 간략히 소개한 최근 Google OpenSocial, Data Portability,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들의 권리 장전 운동과 같은 움직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앞으로의 웹은 특정 서비스에 이용자들이 속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주인이 되어 자신의 Identity와 Data를 관리하며 자신이 선택한 서비스를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이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 중의 하나가 '오픈아이디'입니다. 구글 Blogger.com 오픈아이디 지원 발표에 이어, 오늘 따끈 따끈한 Yahoo!의 오픈아이디 지원 발표 소식을 접하면서 오픈아이디가 2008년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 오픈마루가 오픈아이디 발급 서비스인 myID를 시작으로 오픈아이디 기반으로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는 단계 였다면, 이제 2008년부터는 오픈마루가 myID 기반으로 어떻게 플랫폼을 구축해 갈 것이고, 그러한 플랫폼이 오픈마루에, 또 함께 참여하는 크고 작은 기업과 서비스들에 어떤 비지니스 가치를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대한 이야기를 이번 컨퍼런스 발표를 시작으로 하나 하나 실행에 옮겨갈 것입니다.


2008년 myID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구축 계획은 신년인사에서 말씀드셨던 혁신의 시작, 진행 그리고 완성을 향한 첫 번째 움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픈마루가 꿈꾸는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오픈마루와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 꿈은 단순히 오픈마루의 생각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외침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이 정말 실현화되기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움직이라는 것은 함께 할 여러분들과 같이 꿈꾸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일 때 비로소 의미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 오픈마루의 myID 기반 이용자 중심 플랫폼이 정말로 잘 구축되고 동작하도록 만들고 싶기에, 앞으로 오픈마루가 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조언과 우려, 비판과 격려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조언과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에게 컨퍼런스를 통해서 직접 말씀 드리기 위해 컨퍼런스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블로그 글을 이 글에 트랙백으로 걸어 주세요.




Future of Interent Economy 컨퍼런스 초대 안내

  •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전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담은 글 중, 다섯 분께 컨퍼런스 초대를 해 드리겠습니다. 최종 참여하실 다섯 분들은 1월 25일에 이 포스트를 통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퍼런스 전체 세션을 모두 들을 수 있는 Pass 입니다.
  • 컨퍼런스 내 오픈마루 부스에서 100분께 본인의 myID로 작고 예쁜 명함을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오픈마루 부스를 방문하셔서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명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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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기후가 바뀌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너무나 길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었는데, 갑자기 가을이 성큼 다가선 것을 느낍니다.

벌써 올해의 2/3가 가고, 이제 넉 달밖에 안 남았네요. 수확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오픈마루가 올 한 해 무엇을 했나 돌이켜 보면 욕심은 많았으나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이아이디와 스프링노트에 기대를 보내 주셨는데, 그 기대에 적절히 부응하지 못한 것도 있고, 준비중인 새로운 서비스들도 좀 더 빨리 보여 드리면 좋았을 텐데 늦어진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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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라면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9월. 오픈마루도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다시 한 번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시작은 바로 myID.net 영어서비스 오픈입니다.

이미 많은 수의 OpenID 프로바이더가 있는 해외 시장에서 myID.net이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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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는 '자신의 아이디'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John.myid.net과 같이 John이 바로 '내 아이디(myID)'라고 말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내가 인터넷 상에서 나를 나타내는 나의 아이디로서 무엇을 사용할까라고 고민을 할 때, 너무나 당연하게 나의 아이디(myID)를 선택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자신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연히 블로그 주소를 자신의 아이디로 쓰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ID를 나타내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D가 identity의 약자인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ID로서 정말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ID를 나타내는 문자열 뿐이 아닌 나의 identity를 규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같이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myID.net은 단순히 OpenID 프로바이더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OpenID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myID.net 서비스에 가입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그룹을 만들 수 있고, 주소록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yID.net이 널리 사용되면, OpenID를 이용하여 ID와 Password에 대한 제어권이 사용자 중심으로 넘어 가는 것을 뛰어넘어, 웹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친구 목록과 그룹 정보들도 각 서비스가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웹이 각 서비스마다 나와 지인들이 그것에 맞춰 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나를 중심으로 한 나의 지인들이 웹이라는 공간을 쉽게 같이 돌아다닐 수 있게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큰 꿈이라고 모두들 말합니다. OpenID도 처음 시작에 대한 반응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사람들의 이상적인 얘기로 들렸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꿈을 꿔야 하고, 결국 누군가 가진 꿈에 의해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웹이 이용되는 것, 너무나 거창하고 추상적이며 또 무모한 얘기지만, 그것이 오픈마루가 가진 꿈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펼쳐 보이고 싶은 것, 그것이 꿈에 대한 꿈일지라도 역시 오픈마루가 가지고 있는 큰 꿈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Stay Dreamy.

세 가지 모두 어렵고, 오픈마루가 정말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하는 가을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이 새로운 시작이고, 앞으로도 계속 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오픈마루 스튜디오장 김범준 드림.

안녕하세요. myID.net 오랜만에 새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전 포스팅에 서 알려드렸듯이 myID.net은 "ID 인증"을 기본으로 "이용자 중심의 Identity"서비스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myID.net이 Identity 서비스로 가기 위한 첫 번째 릴리즈로 주소록과 그룹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주소록

친구들의 오픈ID를 주소록에 입력하면, 다른 서비스에서 myID.net 주소록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더욱 쉬워지겠지요?

그룹 만들기

그룹 아이디를 만들고, 멤버를 소속시킬 수 있습니다. 스터디모임, 프로젝트 팀, 동창회의 그룹을 만들고 초대해 보세요. 곧 팀 스프링노트가 나오면, 그룹 아이디로 더욱 편한 스프링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그룹은 기존 멤버 그대로 새로운 그룹 사이트들을 바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OpenID를 지원하는 사이트라면 myID.net 그룹API를 활용하여 손쉽게 그룹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스프링노트에서 주소록을 이용하세요.
    스프링노트를 자주 공유/열람하는 친구들을 주소록에 담고 주소록을 통해서 더욱 쉽게 초대할 수 있습니다.


  • myID 주소록에 me2day 분류을 만들어 보세요.   
    me2day 친구들을 한번에 주소록에 담을수 있습니다.
  • myID 주소록 북마클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소록을 이용해 보세요.
    OpenID를 지원하는 모든 사이트에서 주소록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용 방법은 Tools&Tip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주소록과 그룹 기능이 쓰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픈ID가 적용되는 서비스라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myID.net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더불어 API 센터 오픈과 함께 myID.net API도 공개되었습니다. 곧 다양한 서비스와 매시업에서 주소록과 그룹 기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yID.net 이 "이용자 중심의 Identity"로 빛을 발하기까지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Indentity를 나타낼 수 있는 프로필 기능, communicator가 되어줄 관계 맺기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또 하나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myID.net 이제 해외 시장으로 나아갑니다. 현재 myID.net 영문 버전이 막바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첫 해외 시장 진출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떨리기까지 합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myID.net도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myID.net은 더욱 열심히 뛰어가겠습니다.

먼저, 어제 myID 간담회에 와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신청하신 분들 거의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더운 회의실에서 긴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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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D 대중화와 myID Joint Sign-Up"에 포커스 하여 진행된 어제의 간담회는 먼저 이광호님께서 세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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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발표 자료는 xhtml 문서입니다.  ppt 형식으로 보고 싶으시면 여기 를 참고하여 북마클릿을 추가한 후 아래 페이지들에서 해당 북마크를 누르시면 ppt로 보입니다.)

  1. myID.net 그간보고
    • myID 성장 곡선: 미투데이, 스프링노트, 라이프팟 효과
  2. Start-Up 사이트가 얻는 가치
    • 지금까지 일일히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받은 것이 과연 돈이 됬나요?
    • 가입 장벽을 낮추고 서로 연결하자.
    • OpenId를 통해 십시일반 하고 같이 성장하자.
    • 이것이 바로 대안 포탈 아닐까?
  3. myID JointSignUp
    • OpenID 대중화의 장벽들
    • 불친절한 사이트에서 친절한 사이트로 : Joint Sign Up
    • 사이트의 필요에 따라 3가지 형태로 제공 가능, CSS Customizing 가능
뒤이어, 신상호님께서 OpenID 적용과 Joint Sign-Up 실제 적용하기 데모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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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 후에 미투데이 박수만님, 라이프팟 신기배님, 스프링노트 이창신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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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투데이와 OpenID (박수만님)
    • OpenID를 적용하게 된 동기는, 미투데이 서비스 하나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후 생각하는 여러 서비스를 고려했을 때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나름 초대방식와 오픈아이디 적용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조인트 사인업을 제안하면서 고민하던 부분이 다소 해결되었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는 많다고 생각한다.
    • 특히, 지난 번 일처럼 안정성 문제라던가, 아직도 사용자들에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그렇다.
    • 하지만, 앞으로 좀 더 많은 오픈아이디 적용사이트가 늘어나서 이런 부분들을 함께 개선하고 함께 덕을 보았으면 좋겠다.
    • 오늘 개편 이후부터는 메일 초대 방식으로 다양한 프로바이더의 오픈아이디를 쓸 수 있게 되었다.
  2. 라이프팟과 OpenID (신기배님)
    • OpenID적용 동기는 간단하다. 미투데이를 계기로 조인트사인업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고, 손쉽게 붙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작게 시작하는 서비스로서 적용할 수 있는 최선이었던 것 같다.
    • 잃을 것이 없다는 것과 내가 하는 것보다는 잘하지 않겠느냐는 점이 가장 큰 동기였던 것 같다.
    • 미투데이의 우려와 마찬가지로 안정성도 문제이긴 한데, 라이프팟의 경우 브라우저를 떠나 다양한 환경에서의 로그인이 필요한 요구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은 어떻게 될지가 고민이다.
  3. 스프링노트의 OpenAPI와 OpenID (이창신님)
    • 다소 떨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스프링노트 OpenAPI를 개발 중 OpenID가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해 주었다는 점에서 이야기 하고 싶다.
    • 사용자 인증키가 16진수로 되어 있어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매우 불편할 수 있는데, OpenID 인증 방식으로 사용자키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후 간담회 논의 내용들의 핵심 쟁점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나, OpenID 적용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 참석해 주신만큼 우려와 걱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많이 오갔는데요,

myID팀에서도 어제의 간담회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또 막중한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Q. 발표내용도 그렇고 joint sign-up도 start-up 서비스들을 주로 고려하신 것 같은데, 기존 회원(local user)이 있는 사이트에서는 OpenID를 적용할 때 회원들에게 OpenID 방식으로 옮겨 가는 것에 대한 설득이나 설명이 쉽지 않은 고민이 있다. 이런 고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점진적으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신규 가입자와 간단 댓글을 다는 곳에서 먼저 OpenID를 적용하고, 점점 확산 시키다 보면 기존 유저들에게는 OpenID를 만들면 기존 계정에 연결시켜서, 기존 로칼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거나 연결한 OpenID 로 로그인하거나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물론 기존 계정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다.
  • (myID팀 생각) 조인트 사인업이 신규서비스를 위해 오픈아이디 가입을 위한 친철한 안내가 목적이라면, 기존 회원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에서 회원들에게 오픈아이디를 설명하고 쉽게 오픈아이디를 생성하고 기존아이디를 연결 할 수 있는 안내 컨텐츠와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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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사업, 커뮤니티 쪽에서는 오픈아이디가 매력적인데, 이미 충분한 영향력이 있는 네이버나 다음 같은 사이트에서는 오픈아이디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  Daum 아이디 Naver 아이디로 다른 서비스들을 모두 쓸 수 있다고 하면 포탈 아이디의 영향력이 확대 되는 것이다. msn이 provider를 왜 하겠는가.
  • 특히 Daum 은 로그인 기반 포탈이기 때문에, 본인 계정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안할 이유가 없다.

Q. 성인 사이트나 나쁜 사이트에서 id 도용 등의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나.

  • 개별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남의 명의를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선은 사이트,provider,사용자  3 자가 모두 선의를 가지고 있으면 문제없다.
    • 하지만, 사용자만 악의적일 경우에는 오픈아이디가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이를 테면, 사이트에서는 오픈아이디 인증여부를 댓글등에 표시하는 식이다.
    • 그러나, 사이트가 악의적인 경우에는 어떤 기술적인 수단도 없다. 다만, 그 사이트 자체의 신뢰문제로 귀결된다. 모든 사이트의 컨텐츠를 사실로 믿는가?
    • 마 지막으로, provider 가 악의적인 경우는 선의의 사이트들 및 provider 들의 합심해서 blacklist 등의 시스템으로 방어해야 한다. 여기서 확실히 해두어야 할 것은, 오픈아이디라고 해서 모든 오픈아이디를 사이트에서 받아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전적으로 사이트가 각 오픈아이디들에 대한 신뢰 판단에 따라야 한다.
  • 물론, 기술적으로 해킹이나 아이디 관리소홀로 인한 실제적인 아이디 도용은 또 다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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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명의 도용의 문제는 심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디피아 같은 경우 인증 부분에 대한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id provider 쪽에서는 어느 정도 책임을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피싱이나 도용에 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불거졌을때, 적용사이트 입장에서는 provider에게 알아보라며 모두 떠 넘길 수 만도 없지 않은가.

  • 피싱은 막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가 필요하며, provider 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 myID에서도 사이트 주소를 확인하라는 메세지라던가, 사용자들에게 최대한 안내를 하는 편인데, 인증이나 보안 레벨에 대해서는 다양한 id provider가 생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쇼핑몰까지 쓸 수 있는 보안레벨이 높은 id provider 도 있고, 가볍게 인터넷 서비스를 쓰기 위한 단순 가입형식의 id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야 할 것 같다.
  • 덧붙이고 싶은 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피싱의 문제가 '아직은' 아주 큰 것이 아닌데, OpenID의 가치를 먼저 발현하기 전에 피싱에 대한 우려 때문에 OpenID의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또한 하나의 myID 이라도, 사이트의 요구에 따라서 다양한 사용자 인증 및 보안 수단을 제공/선택할 수 있게 발전시키는 것도 생각중이다. 다만, 새 표준을 기다려 맞추어야 할지 시장에서 빨리 요구되어 먼저 가야할 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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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정성에 대해서, 비지니스를 하는 차원에서 서비스 안정성이 위협된다면 돈과 직결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 provider가 어떤 책임을 질 수 있는가.

  • myID 의 경우 당장은 은행권 사이트 만큼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다른 포털에서 제공하는 정도의 안정성 수준은 확실히 확보하고 있다. 지금도 계속 안정성 부분에 해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번과 같은 일은 다시는 생기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다만, 개별 provider의 이러한 노력들은 당연한것이고, 다양한 provider 가 존재하고 고루 사용되는 상황이면, 오픈아이디를 적용한 사이트가 하나의 provider가 장애때문에 전체 서비스가 마비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다. 그래야 일부 아이디는 되는데 나머지는 되는 상황이 누구나 인식하게 되어 이 문제가 그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provider만의 문제로 처리될 것이다. 그러면 더더욱 provider간 안정성 면에서의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질 것이고..
  • 새 표준에서는 24/365 죽지 않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유저에게 이런 기능이 제공된다. 몇개 provider ID 를 만들어 놓고, 사이트에 제시하는 '제시 아이디'라는 것을 하나 지정해서 쓰면(예를 들면 자기 블로그 주소), 사용은 하나의 '제시 아이디'로 하면서도 실제 인증  provider 하나가 장애가 났을 때에도 대체 provider 로 인증을 할 수 있기때문에 안정성이 확보된다.
  • 결 국, 시장경제 논리에 따라서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인데, 정말 사이트의 모든 계정의 인증품질이 중요하다면, 사이트에서는 특정 provider 와 계약을 하여 provider 를 제약하지만, 대신 장애시 손해배상등 품질보장을 해주고, 사이트로 부터 일정 댓가를 받는 유료 provider 형태도 가능할 것이다. 물론, 소수의 서비스에 국한된 형태일 것이지만, 최소화된 표준기반이 가져다 줄 수있는 다양성의 잇점이 매우 크다.


Q. 미투데이쪽에 묻고 싶은 것은, 갑자기 myID가 만약 사업을 접거나 회사가 망했을 때 다른 provider로 회원을 옮겨야 하는 운영상의 번거로움은 분명이 있을텐데.. 자체 회원 가입은 할 생각은 없었는가.

  • (미 투데이) 초창기 때는 당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앞으로 여러 서비스를 할 것이기 때문에 그 때 또 가입을 받을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오픈아이디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번 개편을 통해 여러 id provider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myID를 붙였을 당시는 유일한 국내 provider였지만, 솔직히 지금 마이아이디 조인트 사인업도 불편한 점이 많다. 미투데이 입장에서 myID와는 제휴를 한 것이 아니고 나중에 좀 더 편한 방법이 있다면 바뀔 수도 있는 형태라고 말하고 싶다. 어쨌든 myID는 죽으면 안된다. (모두 웃음.. ^^)
  • 우리가 만든 서비스 로그인을 더 믿을까 전문적으로 id provider를 하고 있는 회사를 믿을까 생각하면, idp를 더 믿을 거 같다. 정 불안하면 회원의 또 다른 아이디나 이메일 인증도 권장해서 로컬 인증으로 전환해서 쓸 수 있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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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provider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인데,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 사실이다. 영원할 수 없다. 하지만 네이버라고 안 망할까? 그래도 엔씨소프트니까 어느 정도 유지는 해 줄꺼라는 믿음을 기대하는 것이다. 믿음을 받기 위해서 노력도 해야 하고..
  • 그 렇게 영원 불멸한 id가 되려면 정부차원에서 해 줘야 하는 거 같은데, 정부에서 오픈아이디를 적용 생각 중이라고 들었다. 관공서 사이트에서도 전부 오픈아이디를 적용하겠다 정도까지 생각하는 것 같다. 오픈아이디가 범국민화가 되면 절대 죽지 않는 정부같은 공신력 있는 곳에서 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민간적인 부분에서 시도를 많이 해서 보여줘야 공식화 될 수 있지 않을까.


Q. 그럼, 미투데이는 현재 다른 idp를 만들되 기존에 쓰던 미투데이를 그대로 쓸 수 있는가?

  • (미투데이) 지금은 아직 수동으로 해 드리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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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원탈퇴에 관해서 묻고 싶은데, 가입이 없는데 탈퇴가 필요하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자기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싶으면 그걸 해줘야 하지 않나.. 미투데이는 어떤지, 라이프팟은 어떤지.

  • (미투데이) 지금은 수동으로 메일로 받아서 삭제를 해줘야 한다. 별도의 가입이 없으니까 사실상 탈퇴라는 말이 이상하다. 앞으로는 탈퇴라기 보다는 이제 안쓸거니까 이제 삭제해 달라는 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 것 같다.
  • (라이프팟) 미투데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myID) 가입이나 탈퇴가 가볍다는 것이지, 여전히 있으며, 사이트에 따라 다르다. 잠깐 지나가는 방문객에게 계정을 만들어줄 필요는 없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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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yID에서는 지금 쇼핑몰 거래를 할 수 없는데, 그런 것까지 지원이 되면 하나의 아이디만 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계획이 없나.

  • 인증레벨이 높을 수록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편안한 아이디를 쓰거나 인증수준이 높은 것을 쓰는 선택이 가능하다.
  • 물론, 사용성과 인증수준을 모두 확보가능하다면 안할 이유가 없다.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의 myID 아이디로 방문하는 사이트의 요구 수준에 따라 사용성/인증/보안 수준을 조절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고려중이다.
  • 역시, 새 표준의 적용시기 문제가 있는데, 필요하다면, 국내용 표준을 통해서라도  국내 provider 들은 동일한 방법으로 그런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윈도우 비스타처럼 프로파일을 여러개 쓰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처음엔 낮은 레벨로 쓰다가, 신뢰할 만한 사이트가 되면 점점 높은 수준의 프로파일을 쓰게 끔 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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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뒤풀이 때도 계속 이야기 꽃이 늦은 시간까지 피었는데요,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hotos by nainu)
---- myID팀

myID.net이 오픈 한 지 이제 3개월이 되었습니다.

오픈 이후 국내 OpenID 적용 사이트들의 오픈과 함께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 myID팀은 ID 제공 서비스로서의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서비스의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현재 스프링노트, me2day, Lifepod에 적용된 Joint Sign-Up을 준비해 안정적인 서비스 적용을 마친 상태입니다.

Joint Sign-Up에 대한 설명은 앞서 스프링노트 오픈 소식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해 드린 적이 있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myID Joint Sign-Up 적용 사례와 그에 따른 효과 및 이후 과제에 대한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OpenID 전반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특히 OpenID 적용을 고려해 본 서비스의 관계자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 주제: myID Joint Sign-Up 적용 사례를 통한 OpenID 적용 (Start-Up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선택 OpenID)
  • 참가 대상: OpenID에 전반적인 관심이 있으신 분, OpenID 적용을 고려하고 있는 Start-Up Company or 기타 웹 서비스 관계자  (공간 제약상 최대 30분 밖에 모시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장소: 서울 삼성동 옥산빌딩 엔씨소프트 15층 대회의실
  • 일정: 2007년 4월 26일 (목) 오후 7시 ~ 오후 10시
    • 7시 ~ 7시 30분: 식사 및 오늘의 일정 소개
    • 7시 30분 ~ 8시:
      1. OpenID 적용 - 적용 프로세스 & 언어별 라이브러리 소개 (신상호님)

      2. myID 소개 - 지금까지의 성과 (이광호님)
      3. OpenID 대중화와 myID Joint Sign-Up 소개 (이광호님)
      4. OpenID가 Start-Up 서비스에 줄 수 있는 가치 (이광호님)
    • 8시 ~ 9시: 오픈아이디 적용 사례 발표
      • 미투데이 (박수만님)
      • 라이프팟 (신기배님)
      • 스프링노트 OpenAPI와 OpenID (이창신님)
    • 9시 ~ 10시: 간담회, 질의 응답 (사회-이광호님, 패널-박수만님, 신기배님)
      1. 이슈1. Joint Sign-up 적용 issues 
      2. 이슈2. OpenID 대중화를 위한 고민과 해결 과제들
    • 10시 ~ : 뒷풀이 (자유참석)
  • 발표자:
  • 신청 방법: marketing@openmaru.com으로 성함과 간단한 본인 소개를 적어 보내주시면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4 25일 개별 메일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서른 명이 넘을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참석 가능 여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찾아오시는 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삼성역 5번 출구로 나와 쭉 오시다보면 현대백화점 정문을 지나고 횡단보도도 하나를 건너고 100미터 정도 걸으시면 1층에 국민은행이 있는 건물이 옥산빌딩입니다.
    • 택시를 타고 오시는 경우 삼성역과 포스코 사거리 중간인데, 포스코 사거리 거의 다 가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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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정오까지 40분 정도 신청해 주셨는데, 자리 여유가 있을 것 같아 신청하신 분들 모두 초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 개별 메일을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메일을 혹시 받지 못하셨더라도 신청하신 분이라면 내일 7시까지 와 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myID 팀

국내 최초의 OpenID 서비스 myID.net(마이아이디넷)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OpenID는 "Future Camp 참가 후기" 글에 소개된 바 있고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마다 가입할 필요가 없어 훨씬 편하고,
N서비스 ID, D서비스 ID를 별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의 ID"를 만드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myID.net !

아직 낯설다면 이 글("일본 여행 한번 하려고 일본 국민이 되어야한다구?")을 먼저 읽어보시겠어요?

사랑받는 서비스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


- myID.net 서비스팀 -
사용자 중심 열린 인터넷을 위한 OpenID 국내 커뮤니티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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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D 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픈아이디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Kay)
TAG OpenID
지난 NGWeb 컨퍼런스 이후 잠시 화두가 되었던 사용자 중심 아이덴티티를 기억하시나요. (이와 관련된 국내 자료는 이창희님 블로그 를 참고 하시구요.) 제가 이해한 가치는 '다음의 누구누구' 나 '네이버의 누구누구' 가 아닌 그냥 '웹 상의 나' 를 실제로 구현해 주는 기술이라는 점 입니다.

사실 웹의 핵심은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의 아이덴티티는 아직까지 특정 서비스내에서만 존재했었고, 그러다 보니, 여러개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도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사이트는 이 아이디로, 저 사이트는 저 아이디로 (물론 운 좋으면 같은 아이디가 아직 남아 있거나, 최근에는 이메일주소를 지원하기도 하지만) 보안상  암호 좀 다르게 넣었다가 잊어버리기 일쑤고, 똑같이 넣고 다니자니 좀 찜찜하고 합니다.

매번 가입할 때마다 개인정보(사실 사이트에 크게 유용한 정보도 아닙니다.) 넣어야 하구요.  결국, 웬만하면 포탈에 한번 가입하고, 거기서 제공하는 Best 는 아니더라도 그냥 쓸만한 서비스들을 한번에 다 쓸 수 있으니 쓰게됩니다.



그러던 중, 올해 처음 사용자 중심 아이덴티티가 대체 뭘까 공부하다가, OpenID 라는 기술을 처음 알고, 그 다음날로 openid.co.kr 을 바로 구입(사재기 :-) 했습니다. 제가 OpenID에 빠진 이유는 딱 3 가지 입니다.
  1. 하나의 ID 로 여러 업체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오픈 표준이라 소유자가 없고, 어디나 인증 제공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이것도 골라 ...)
  3. 내 ID 는 계속 유지하면서, 마음에 안드는 인증 제공 서비스를 바꿀 수 있다.
멋지지 않습니까 ?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바빠서, 방치해 두다가, openid.net (OpenID 스펙 홈페이지) 을 한글로 번역해서라도 서비스하자로 생각했습니다. 혹시, 저작권 위반이 안될까해서 커뮤니티에 문의했더니 다행히 '잘했다'는 반응이었고, 별거 아니지만 기부한 보람도 느꼈습니다. 물론, 아직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하고 영어도 유창하지 못한지라 매우 어설픈 번역도 있습니다만, 최대한 기술과 한국상황(?)에 맞추고자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앞으로는 원본 사이트 자체가  다국어판 위키로 운영될 예정이랍니다. 또한 건드린 김에 위키피디아의 OpenID 의 한국판도 번역해 보았습니다. 처음하는 위키피디아 작업이라 관리자에게 GFDL 위반이라는 오해도 받고요 --; 여기도 역시 번역이 영 모자랍니다. 혹시 잘못 번역되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openmaru@gmail.com 로 알려주세요. 암튼 서툴고 소박하나마 많은 수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빨리 '나는 나'가 웹에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Kay 생각) 포탈의 경계는 identity 의 경계와 일치합니다.

- 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