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에 지나지 않아. 그래서 난 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난 너에겐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만약 네가 나를 길들이게 되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돼.
내게는 네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가 되고,
너에겐 내가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존재가 될 거란 말이야..."
아직은 가꾸고 보살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롤링리스트가 가슴 설레는 첫 만남을 갖기까지 어떤 꿈을 갖고 준비해왔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시작
요즘 웬만한 정보들은 검색하면 다 나오죠? 하지만 검색은 정보수집의 시작일 뿐, 자신의 취향에 맞고 상황에 적합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전문 커뮤니티, 관심사가 통하는 지인, 나를 잘 아는 친구 등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쌓인 경험과 노하우들은 몇몇 블로거들을 통해서 공유되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개인의 기억 속에 남겨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경험정보를 쉽게 남겨두고 공유하고 다른 사람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롤링리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롤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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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리스트!!!
생각날 땐 바로바로 입력하세요. 엔터만 치면 바로 아이템이 입력됩니다.자세한 정보를 넣기 귀찮으세요? DB검색을 이용해보세요.
클릭 한번으로 상세정보까지 쉽게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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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쓰자, 롤링~
혼자 쓰기 막막하거나 기억이 잘 안 날 때는? 친구와 함께 만들면 되죠~
오픈마루 주변 맛있는 밥집, 강남 쪽에 있는 영어학원, 헝그리 라이더 제주원정 등과
같은 리스트는 같이 써서 더욱 즐겁고 유용해 집니다.

친구들을 쉽게 초대할 수 있도록 기존에 사용하시던 메일 주소록,
1촌 주소록을 쉽게 가져오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돌려보자, 롤링~롤링~
이 리스트, 내 친구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 싶을 땐 곧바로 친구에게 추천해주세요.
나랑 취향이 비슷한 리스트를 발견했을 때의 반가움! 내 리스트를 엮어서 은근히 대쉬해보세요~
(내 블로그나 카페 글에 내가 만든 리스트를 보여주는 기능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롤링리스트"가 드리고 싶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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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꾸러미
"맛있는 와플집이 어디지?" 검색으로 찾을 수도 있지만 좀 산만하고 복잡하죠?
롤링리스트에 담기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나의 목록으로 쉽게 따라만들 수도 있답니다.
나름 스타일리쉬한 한국산 가요,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영화, 자취생의 이사법
- 지인의 재발견
"어, 이 친구가 이 영화를 알고 있네? 나도 한 때 이 감독 영화는 다 챙겨봤는데!"
개인의 취향과 감성이 풋풋하게 묻어나는 개성있는 리스트들을 보다 보면 알고있던 지인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더불어, 잊고 있었던 내 취향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 내가 좋아하는 순간, 기억속의 멜로디 사진관
- 발견의 기쁨
한때 정말 좋아했던 음악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지겹고 "뭐 새로운 거 없나?"
찾게 되죠? 하지만 수 많은 음악 중에 내 취향에 맞는 걸 찾기는 쉽지 않고...
롤링리스트에서 실마리를 발견하세요. 비슷한 취향의 리스트 하나만 찾으면 고구마 뿌리처럼 줄줄줄, 내 취향에 맞는 아이템들이 딸려 나옵니다.
리스트 만든 사람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같은 취향의 영화 목록을
덤으로 얻는 기쁨까지 기대해볼만! ^^

- 나만의 컬렉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리스트에 하나하나 담다보면 어느새 나의 취향이 담뿍 묻어나는 나만의 컬렉션이 만들어집니다.
쇼케이스로 꾸며보고 내 홈페이지에 "완소리스트"로 전시도 해보세요.
참, 보너스 하나! 책 검색과 동영상 검색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만들었을 때,
이 아이템을 다른 사람이 구매하게 되면 구매금액의 일부를아이템을 만든 이용자에게 드립니다.
(알라딘 TTB 프로그램과 함께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보아주세요.
앞으로도 이용자 여러분과 수익을 나눌 수 있는 모델들을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
다시 읽어도 좋은 책, 선물받고 싶은 책, 나를 감동시킨 소소한 영화들
앞으로의 다짐
"음악 리스트는 바로 듣고 싶어요" "아마존 책 정보도 쉽게 넣게 해주세요" "쇼케이스 이미지를 직접 넣을 순 없나요?" "관련 리스트를 좀더 쉽게 찾고 싶어요"
이번 베타오픈 전에 한정된 이용자들을 모시고 진행되었던 내부 테스트에서 들었던 제안들입니다. 주셨던 의견들, 꾸짖음들 모두 소중하게 "리스트"^^ 해두었습니다.
롤링리스트는 이제부터 만나게 될 롤링리스트 이용자 여러분들께 의미있는 특별한 '여우'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낯설지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싶습니다. 따끔한 질책과 따뜻한 격려와 제안으로 롤링리스트를 길들여주세요.
자, 그럼 이제 롤링리스트로 가보시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