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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링리스트입니다.
롤링리스트가 여러 가지 기능 업그레이드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자, 그럼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함께 보실까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쇼케이스

마치 동영상처럼 리스트를 블로그, 카페, 게시판에 쉽게 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쇼케이스!
한눈에 보기에도 작고 예뻐진 쇼케이스! 게다가 아이템을 클릭하면 페이지 이동 없이 쇼케이스 내에서 상세설명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 실시간 업데이트는 기본! 슬라이드 쇼까지 지원되는 이미지 뷰어도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입니다.


작고 가벼워진 텍스트 쇼케이스


슬라이드 쇼까지 되는 이미지 뷰어 쇼케이스!



누구나 함께 쓰는 열린 리스트

아~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하여라!! 질문을 던지면 누구나 와서 다 같이 리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지만, 안타깝게도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서 혼자서 소심하게 리스트를 만드셨거나 또는 몇 십 명의 친구들에게 매번 스팸메일을 날리셨던 여러분들께 희소식!

리스트 함께 쓰기 권한 설정을 통해 '내 친구라면 누구나', '오픈아이디만 있다면 누구나' 함께 쓰는 열린 리스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열린 리스트에 직접 참여해 보세요 :)


블로그 글로 리스트 내보내기

롤링리스트에서 먼저 필요한 아이템을 모아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그 리스트를 블로그 내보내기만 하면 끝! 너무 간편하죠.
한번의 검색과 클릭만으로 책, 게임 등의 정확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이 롤링리스트의 여러 장점 중 하나입니다.

책 리스트 만들 때

여러 아이템을 모아 하나의 글로 내보낼 때


깜짝 새 기능 둘러보기

  • 리스트 보기 설정
    리스트의 내용에 따라 이미지와 아이템 설명 등 리스트 보여주는 방식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
  • 간략보기 | 상세보기 옵션
    • 어떤 아이템이 있는지 제목만 훑어보고 싶을 때는 간략보기
    • 아이템별로 상세한 리뷰나 설명을 한번에 열어서 편하게 보고 싶을 때는 상세보기
  • 이메일로 친구 초대
    싸이월드 일촌, Daum/Naver/Google의 이메일 주소록을 가져와 쉽게 이메일 초대를 할 수 있습니다.
  • RSS로 구독하기
    나와 취향이 맞는 롤링리스트 친구를 만나셨다면? 그 친구의 새로 올라온 리스트를 RSS 리더를 통해 구독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롤링리스트의 새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 )
새로워진 롤링리스트를 구경하셨다면, 새로 단장한 롤링리스트에게 한마디! 에 소감 한 마디씩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 롤링리스트 팀 -

현재 많은 웹서비스들은 웹2.0 키워드 중 하나인 "공유"를 위해 다양한 Open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것을 사용 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는 인증이 필요하며, 그 인증은 각각의 웹서비스 나름의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AuthSub, AOL의 OpenAuth, 야후의 BBAuth등이 그 예입니다. 개발자는 각 인증방식에 대한 학습을 해야만 했습니다. 인증표준의 부재로 인한 이러한 불편함들이 OpenAPI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큰 장애물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표준화를 통해 해결함과 동시에, 기존에 산재하던 인증방식의 가장 좋은 방법(best practice)으로 이루어 낸 것이 바로 OAut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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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uth란,

간단하고 표준화된 방법으로
데스크탑/웹 애플리케이션이 API 인증을 하게 해주는 열린 표준입니다.
OAuth를 적용하면
개발자에게는,
OAuth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문서가 있으며, 이 외에도 OAuth공식 홈에서는 각 언어별 라이브러리 및 예제 코드를 제공합니다. OAuth에 익숙해졌다면, 스프링노트귓속말 뿐만 아니라, Digg, Flickr, Twitter등 OAuth를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의 OpenAPI의 인증을 쉽고 빠르게, 그리고 높은 보안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는,
애플리케이션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하여 직접적으로 사용자의 크레덴셜 정보(아이디, 패스워드)를 공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잇점들을 오픈마루 서비스의 OpenAPI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분들이나 사용자분들도 누리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표준화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하여
오픈마루의 OpenAPI 인증을 총괄하는 API센터에서 스프링노트귓속말 의  OpenAPI를 사용하기 위한 인증에 OAuth를 지원합니다.
많은 서비스들이 OAuth인증방식을 도입하고, 많은 매시업 애플리케이션들이 만들어져서 결국에 많은 사용자들이 더 좋고 편리하게 서비스들을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1.
5월까지는 기존의 인증방식과 OAuth인증방식 모두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지만, 6월 부터는 OAuth인증방식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등록만을 열어놓고자 합니다. 물론, 기존에 구현되어있던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하여 기존 인증방식(오픈아이디 위임방식)은 계속 유지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계획하시고 있는 개발자분들께서는 OAuth인증방식으로 등록하시길 추천합니다.
ps2.
API센터의 인증 페이지와 MyID.net의 로그인 페이지가 iphone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합니다. ipod touch나 iphone이 있으신 분들은 MOSN(Mobile SPringNote)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세요.
국내 오픈소스 활성화와 오픈소스 개발자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3일 시작했던 Winter of Code2007(WoC2007)이 지난 3월 22일 마감행사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학생(멘티)이 멘토의 도움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오픈소스화하는 조건으로 19개의 기업/단체에서 18개의 프로젝트가 제안되고, 학생의 창의적인 발상이 담긴 4개의 프로젝트까지 합쳐져 총 22개의 프로젝트가 WoC2007에서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WoC2007의 또 다른 이름은 passion 이었습니다.
‘Code your Pass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WoC의 열정은 모든 참여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WoC를 4개월 정도에 걸쳐서 운영을 하고보니, 멘토와 멘티의 뜨거운 만남에 WoC 파트너 관계자 분들도 모두 너무 많이 도와주셨던 행사로 기억이 남고,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도 모자라는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러한 모두의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낸 결과물은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저에게는 22개의 프로젝트 모두가 특별함으로 다가오지만, 세개의 프로젝트만 여기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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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C2007 프로젝트 소개


누구나 쉽게 설문페이지를 만들고, 설문지의 결과를 통계자료로 쉽게 변환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SpringBook Q(questionnaire) Edition에 대한 소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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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C2007에 SpringBook Q Edition프로젝트에 멘티로 참가했던 유현규 학생이 소개하는 SpringBook Q Edition 입니다.>


- SpringBook Q Edition을 사용했을 때의 좋은점,
  1. 누구나 쉽게 설문지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를 통해서 설문페이지를 생성하는 것보다 빠르게 설문지를 만들고, 적용할 수 있다.
  2. 스프링노트에서 설문의 결과가 저장되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3. 스프링노트 유저라면 누구든지 설문지의 작성이 가능하므로 프로그램의 배포가 쉽다.그리고 실제 설문지 라이브러리는 하나의 스프링노트 페이지로서 공유되는 형태를 띄기 때문에, 별도의 기능이 추가되거나 버그가 생기는 경우 하나의 페이지 수정으로 인해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 SpringBook Q Edition에 추가된다면 좋을 내용

1. 현재의 통계기능은 단순한 형태의 통계 차트로만 도식화 되나, 앞으로는 좀 더 비주얼한 여러 형태의 통계 차트를 적용하므로서 사용 가치를 더욱 높이려 하고 있음.
 
2. 아직까지는 실제코드를 입력하는 과정으로 설문지를 작성해야 하나, 앞으로는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인 형태인 템플릿 삽입 형태의 설문지 작성으로 변경하려 하고 있음.
 
3. 설문의 결과 생성된 복수의 통계 데이터들은 각각으로서 의미도 있지만 각 통계간의 연관 관계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통계 사이로부터 의미 있는 결과를 추출 해 낼수 있는 시스템도 생각하고 있음.


SpringBook Q Edition 페이지 바로가기
(SpringBook Q Edition 사용법/개발문서 포함)



  • 씨올 채용정보 검색+라이프팟 UI API 매쉬업, 태터툴즈 플러그인

    멘토: 신기배, 멘티: 이연주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채용정보중 원하는 정보만을 뽑아서 달력에 Drag&Drop으로 넣고, 달력에서 한눈에 채용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씨올과 라이프팟 메쉬업(cxiollife)"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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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C2007에 cxiollife프로젝트에 멘티로 참가했던 이연주 학생이 소개하는 cxiollife 입니다.>

- cxiollife를 사용하면 좋은 점
  1. 나만의 채용정보 캘린더가 만들어진다.
    원하는 정보로 가득한 나만의 채용정보 캘린더를 만들 수 있다.
  2. 채용정보 검색 후 달력에서 날짜를 다시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캘린더에 채용정보 기간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남은기간 확인/마감일 확인을 하는 수고를 덜수 있다.

- cxiollife에 추가된다면 좋을 내용
  1. 채용정보 캘린더 공유
    내가 모은 정보 이외의 다른사용자의 정보도 함께 공유하는 기능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2. 나만의 채용정보 캘린더 위젯
    - 내게 필요한 채용정보 캘린더를 바탕으로 알림기능, 손쉬운 데이터 입력등을 위젯으로 해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채용정보 위젯은 캘린더에 모든 채용정보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만의 채용정보"라는 차이점에 기반을 두고 위젯이 만들어 진다면 취업을 앞둔 사용자에게 유용한 위젯이 될 것입니다.

씨올라이프 페이지 : http://xiollife.springnote.com
(사용법 및 개발 문서 포함)
씨올라이프 사용해보기 :
http://cxiol.lifepod.co.kr/



쇼핑몰에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물건을 추천해 주는 것과 같은 "추천엔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마존에서 책을 구경하다 보면 내가 좋아할 만한 책을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영화, 음악, 북마크 공유 사이트 등에서도 이러한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Collaborative Filtering(또는 Association) 기법을 이용하여 이러한 추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추천 엔진의 역할은 사람들의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알고리즘을 통해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집단 지성 서비스는 정교한 추천 엔진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Ruby 를 이용한 추천 엔진 개발 소개글 중에서..

<WoC2007에 Ruby 를 이용한 추천 엔진 개발 프로젝트에 멘티로 참가했던 이정훈 학생이 소개하는 Ruby 를 이용한 추천 엔진 개발 입니다.>

- 추천 엔진을 사용하면 좋은점

많은 개발 프로젝트들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recommend 기능을 레일즈의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하면, 단순한 플러그인 사용 방법으로 recommend 기능을 모든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는 점에 착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recommend 기능을 좀더 정형화 되게 하여 유지 보수성에도 초점을 맞추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recommend 를 하기 위한 연산을 단순한 access count로 구성한것이 아니라, recommend engin에서 쓰이는 알고리즘을 사용(pearson algorithm)하여 조금더 신뢰도 있는 데이터를 구축 합니다. 이로서, 프로젝트의 개발 향산성과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 추천 엔진에 추가되었으면 좋을만한 기능

현재, recommend를 하기 위한 알고리즘은 pearson알고리즘으로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recommend 를 하기 위해서는 신뢰성있는 데이터가 중요 한 issue이므로 이를 위해 현재 다양 한 알고리즘들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이에, 해당 도메인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하는경우가 생기고, 이것을 모듈화 하여 load하거나, 다시 unload 할수 있는 기능과 그것을 선택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어서, 좀더 세부적인 데이터 control이 가능하게 구성 하였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Ruby 를 이용한 추천 엔진 개발 페이지 바로가기



다음에 이어질 WoC 2008에서는...


 올해 겨울부터 시작될 WoC 2008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 놓겠습니다.

WoC 2008에서는

1. WoC 참여자들간의 정보의 교류, 프로젝트 진행과 지속적인 만남과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2. WoC에 참여한 이들이 보다 쉽게 행사에 참여하고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유용한 가이드라인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팀구성(주제-멘토-멘티) 방법을
3. '함께한다'는 오픈소스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보다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WoC는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께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입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학생분들은 WoC를 통해 오픈소스 활동을 시작하시고, 행사에 참여하신 개발자 커뮤니티, 기업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오픈소스 활성화에 기여하실 수 있는 기반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좀, 상투적이긴 합니다만...이런 WoC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입니다. :)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함께하기에 가능한 오픈소스, 그리고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올해 겨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oC프로젝트 페이지에서는 22개의 프로젝트(위의 3개의 프로젝트와 다른 19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 개발문서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WoC 프로젝트 페이지 : http://woc.openmaru.com/project/

2008 Web 2.0 expo San Francisco Free conference pass 이벤트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원래 미국 거주 블로거 2분을 선정하여 Pass를 드리려고 하였으나,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선정하기 매우 까다로왔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논의 끝에, 세 분에게 지원해 드리기로 결정했으며, 선정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상엽님 (샌프란시스코 거주, 유학 중)
박민호님 (뉴저지 거주, 인터넷 서비스 준비 중)
김지웅님 (포틀랜드 체류 예정, 대학생)

선정을 축하드리며, 행사 등록 방법에 대해서는 개인 메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서비스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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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의 UX작업들에 대해, 디자인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

어떤 부분을 포스팅할 수 있을까 잠깐 고민해 보다가 기억을 더듬어 스프링노트의 최초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변천사를 살펴보고, 각 이슈들에 대해 간략히 기술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가 겪었던 디자인 개선 히스토리 및 끊임없는 시행착오들의 모습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편의상 이하는 존칭생략하고 편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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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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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작동하는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으로 기본적인, 정말로 가장 기본적인 개념만으로 출발한 스프링노트 첫 프로토타입이다.

당시 프로토타입은 기본이긴 해도, 우리가 생각했던 핵심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었다.

- 항상 편집 모드로 자동저장되는 에디터
   : 온라인 연습장이라는 컨셉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기능
- Ctrl+Space라는 단축키를 통해 링크를 추천
   : 간단한 네비게이션
- 페이지목록과 허브페이지 목록 (지금은 없는), 그리고 페이지 이름 입력으로 바로 가기

이 3가지가 우리가 생각한 킬러 기능이었다.

최초의 프로토타입은 디자인(컬러와 레이아웃을 포함한)을 제외하고, 말그대로 기능에 대한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개발이 선행된, 프로토타입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놀랍게도) 현재의 구조나 핵심기능에 대해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최초의 프레임으로 시작된 이 프로토타입이 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출발하였다면 현재의 스프링노트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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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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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1일 처음 오픈했을 때의 모습이다.현재와의 가장 큰 차이는 본문의 스크롤 범위에 대한 부분이다. 현재는 우측의 본문에만 내부 스크롤이 잡히지만, 당시에는 브라우저 스크롤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면 쓸수록 본문의 길이만큼 브라우저의 스크롤바가 늘어났다.

이 경우의 문제점은 본문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좌측의 페이지 네비게이션을 하기 위해 다시 스크롤을 올려야하는 수고가 있다는 점이었다. 이는 스프링노트 핵심 컨셉 중 '빨리 쓰기'와 '빨리 찾기'를 해치는 사용자 경험이었다.

마찬가지로 본문 하단의 편집 히스토리 및 부가 기능(첨부파일, 엮인페이지, 수정일자..) 역시 본문의 길이만큼 아래로 내리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항상 편집 모드로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페이지를 열고 바로 원하는 곳을 클릭하여 고치고 다시 쉽게 떠날 수 있도록 했지만, 스크롤 때문에 본문의 길이에 의존적으로 페이지 네비게이션이 불편해지는 경험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본문의 길이와 관계없이 언제나 원하는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우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2주 단위로 약속했던 기능 추가를 잠시 멈추고, 전체 팀원이 새로운 UI구성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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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팀원이 모두 UI개선에 참여하여, 각 멤버가 나름 사용자 시각에서의 개선 아이디어를 페이퍼로 프로토타이핑하고, 다시 이를 취합하여 각 안을 검토하고, 이를 적용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였다.
기존에 이 작업을 디자인/기획 파트에서 주도하여 진행했을 때와는 매우 다른, 신선한 경험이었다.

이때 개발자들의 insight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팀이 하나의 목표로 단결하여 한걸음 나아가는 작은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어냈다.

일단, 이렇게 모든 직능을 포함한 전체 팀이 UI개선에 참여하면서 얻는 소득은 여러 가지인 것 같다.

첫째, 속도가 굉장히 단축되었다. 모든 단계별 화면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각 직군별 멤버들의 이해도가 매우 높아졌고, 병목이 없이 미리 최종 그림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둘째, 팀웍이 좋아졌다.  모든 멤버가 참여하여, 내가 만들고 내가 낸 의견으로 발전된 스프링노트의 새 UI는 볼 때마다 뿌듯한 그런 녀석이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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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차 개편이후이후 결과물에 대해 팀내 만족도도 좋았고 유저리서치등을 통한 사용자 반응도 비교적 좋았다.하지만 인터페이스의 기능적인 개선사항들은 여전히 존재했고, 또한 해결해야될 부분들이 많이 존재했다.


또 다른 문제.

그중 우리팀에서 가장 논란이 많았고, 가장 어려웠고, 깨끗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는 당연히 공유/공개에 대한 문제였다. 2차 개편당시 UI개선의 또 중요한 목표중 하나가 공유 및 공개를 쉽게 하자라는 것이었다.

기존의 공유/공개의 액션의 분리는 각 레이블링의 난해함 뿐만 아니라 상태와 결과가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고, 최종적으로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액션으로 공유/공개를 합친 형태의 'X명이 쓰고, X명이 읽을 수 있습니다. (아래그림 참조)' 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최초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프로토타입으로 선행작업이 될때만 해도 팀내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우리는 굉장히 쉬운 UI로 공유/공개의 구분또한 사용자가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할 정도였다.

하지만...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결과가 사용자에게 그렇게 쉽게 와닿지 않았던것 같다. ;
프로토타입으로서의 내부 테스트나 팀내/외의 만족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건, 스스로 함정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생각이었다.

물론 일부 유저들에게는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지만, 이후 여러번의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드러난 결과에서는 여전히 '어렵다' 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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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림과 같이 현재는 다시 공유와 공개가 분리되었고(^^;) 개선작업을 통해 기존의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형태의 다이얼로그가 아닌 모달다이얼로그로서의 인지적으로 좀더 명확함을 주기 위한 비쥬얼 개선작업이 진행되었다. 덧붙여, 사용자의 동선도 최대한 Depth를 줄여나가는 형태로 접근하였다.

우리가 이 개선작업을 통해 배운것은 주관적인 팀내 시각은 여러가지 레거시(Legacy)를 갖고 있어서 잘못하면 내부 만족으로 그칠 수 있지만, 보다 현명한 개선작업을 위해서는 철저히 사용자 테스트를 통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우리는 최근까지 개선되는 작업에서 보다 명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유저 리서치 파트(User Research Part)의 도움을 얻어 기능을 개선해 왔다.

물론 현재도 공유 및 공개의 사용자 경험은 정답이 아님을 잘 알고 있고, 현재도 진행형으로 계속적으로 발전시켜야할 인터페이스/기능임에는 틀림없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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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부적으로도 스프링노트를 Perpetual Beta 서비스라고 부른다.
지금도 스프링노트는 지속적으로 기능 개선을 하고 있다. 해결해야될 과제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하고 좀더 쉬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 스프링노트는 이제서야 새싹에서 한살이 되었을뿐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UI역시 성숙해지길 소원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스프링노트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더욱더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

덧붙여, 개인적으로도 스프링노트를 통해 UX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시도등 많은 경험을 익힐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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