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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C 운영스텝으로 일하고 있는 인턴 안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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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을 해서 자리를 배정받고 일을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 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지금까지 했던 일은 주로 WoC 웹사이트 관리였습니다. 홈페이지 개발을 하기 위해 python web framework 공부, 개발환경 setting 등을 먼저 하였으며 이러한 작업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요구되는 스펙을 만족시켰습니다. 현재는 WoC가 원래의 행사취지를 살리게 하려면 어떤 작업을 해야 할까? 다음 행사를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등의 주제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 뒤 며칠 정도 공부를 하고 기존의 소스를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겠다는 것이 명확해 지더군요. 특히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창신님의 database 강의와 혜식님의 두 번에 걸친 개인 과외였습니다. 확실히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고수가 있을 때, 그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일이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오픈소스 행사 진행을 맡고 있는 만큼 오픈소스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또한 C/C++ 이 아닌 다른 프로그래밍 - 특히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을 해 보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컴파일 과정이 없기 때문에 소스 코드만 고치면 바로 바뀐 점이 적용되서 실행되고, type check strict 하지 않고, reasonable 한 범위 내에서 알아서 type들을 변환해 주고... 이런 장점들은 "이렇게 편하고 똑똑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앞으로 인턴 기간의 반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잘 하면 내년에는 WoC 가 더 크게 열릴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반대가 되겠지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있는 생각을 전부 다 쥐어짜서,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 myID.net 테스트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는 인턴 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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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거의 myID.net의 블랙박스 테스트를 수행했는데요. 해온 테스트를 시트 파일에 성공여부와 함께 적어 나갔습니다. 이런 것들 중 자동화가 가능한 것들은 모두 selenium을 이용해 자동화하고, 자동화할 수 없는 것들은 주기적으로 손수 테스트했죠. 문제가 발견되면 보고한 후에 성공할 경우 만족하는 테스트 케이스도 미리 작성해 뒀습니다. 이렇게 해온 일들을 발표했더니 정말 그 동안 테스트만 했구나, 발표 자료에 테스트란 단어가 안 들어간 문장이 없다 등등 재미난 반응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은 '사발면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myID.net 의 보안 테스트도 더 해야겠고 확신이 들 때까지 계속 테스트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또 문장마다 테스트란 단어가 들어가 있네요. ^^;

테스터의 업무는 UI 테스트도 있지만 루비를 사용하는 서버 사이드 코드들의 테스트도 있죠. 전 아직 서비스 밖에서 유저로서의 테스트 외엔 해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4주 간 일하면서 느낀 점은 여기 계신 분들은 만들어내고 있는 결과물에 정말 애정이 많습니다. 때문에 정말 멋진 서비스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더 멋진 서비스들이 기획되고 있습니다. 만들어 내고 있는 것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인터넷을 주도하는 서비스가 몇 개라도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남은 한 달의 기간 동안 더 힘내서 더 많은 일을 해 보고 싶고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팀에서 사용자 조사 업무를 맡고 있는 인턴 김지애입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군요. 한 달간 배운 것을 정리해보면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오픈마루 스튜디오 사람들 간의 일하는 방식이고, 다른 한 가지는 오픈 마루가 사용자와 함께 일하는 방식입니다. 출근 첫 날 업무를 작은 회의실에서 앞으로 할 일을 브리핑해주시는 기획팀 올리브님이나 다음 날 WoC 담당자 오션님과 만난 것을 시작해 페이퍼워크가 아닌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얼마나 빠른 피드백을 받으며 일할 수 있는지를 실감하였습니다. 그 뒤에 하루하루 빠르게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회의와 업무과정에서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생각해 나가는 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인턴의 제안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각각의 프로젝트에 비중을 주어서 일하는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되도록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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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생일이었던 지애님]

또한 사발면 프로젝트의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서 이 곳이 얼마나 사용자의 요구를 빨리 받아들이고, 사용자의 참여를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테스트 결과를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 방향을 열정적으로 논의하는 사람들을 보니 사용자 조사를 하고 난 뒤의 보람도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대학생 통신원 운영을 맡게 되면서 더욱 어깨가 무거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월 동안 꾸준히 쓰지 못한 인턴일지와 스터디 목록을 꼽아보면서 한달 남은 인턴기간을 알차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사발면 프로젝트팀에서 테스트를 맡고 있는 인턴 고명석입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사발면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의 기능 파악을 위해 우선 사용하면서 버그 찾는 작업을 하였으며 발생한 버그들은 멘토님과의 짝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정된 버그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를 위해 현재 서비스의 기능 및 버그들을 테스트 케이스로 작성하여 Selenium을 이용하여 테스트 자동화를 하였으며 부가적으로 단위 테스트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되는 기능을 테스트 주도 개발(TDD) 방식을 이용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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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일들을 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우선은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게 되어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엔 저의 존재가 팀원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업무를 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이 된다는 팀원들의 격려에 걱정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지식들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특히나 그 동안 비효율적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 짝 프로그래밍과 테스트 주도 개발 방식에 대한 재발견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사 전에 읽었던 테스팅 관련 서적들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실제 테스트 업무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을 때 기뻤습니다.

앞으로 한달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서비스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픈 하게 될 사발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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