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픈마루의 밤토리(bamtori)입니다. 이 글은 저 밤토리의 이야기입니다.
전세계의 새로운 게임 역사를 써내려 갈 명품 대작_아이온(AION)이 드디어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아이온(AION)의 OBT를 맞아 오늘 아침 5시 20분부터 엔씨소프트의 직원들은 대강당에 옹기종기 모여 아이온(AION)월드 오픈 카운트다운 세리모니 행사를 맞았습니다.
두둥~ 그 따끈따끈한 후기를 밤토리가 지금부터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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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 아직은 새벽의 어스름이 걷히지 않은 밤.
삼성동의 빌딩 중 유독 저멀리 반짝반짝 불이 켜진 빌딩이 보이네요.
네. 맞습니다....바로 엔씨소프트 사옥입니다!

대강당에 들어서니 이미 도착한 많은 사우들이 보입니다.

다들 눈밑의 다크서클이 무릎아래까지 내려오고, 일부는 좀비 걸음으로 돌아다니는군요-
새벽 5시 50분. 아이온(AION)의 영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4년간 제작비 250억원.
130여명의 인력 투입.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3회나 교체되었을 정도로 부담감이 컸던 초대형 프로젝트...
게임분야 업무를 담당하지 않은 저조차도 숙연해지는 순간입니다.
드디어 새벽 6시 10초전.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외쳐요!!
10! 9! 8! 7! 6! 5! 4! 3! 2! ...................1!

아. 드디어 시작입니다. 아이온(AION)의 새 세상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두둥!!!!

...그러나 사실 지금부터 더욱 피가 마릅니다.너무나도 이른 새벽 6시.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을 위해 밤을 지새웠을까요?
...
...
...

우려섞인 목소리로 조금씩 웅성대던 우리는 곧 탄성을 지릅니다!!
오픈한지 채 5분도 안되어 2개의 서버가 가득차 버린 것이지요.와우~!!!
동시 접속자 수 10만을 가뿐히 돌파하며 이렇게 아이온(AION)의 세상은 그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휴.
새벽 6시 30분.
스물스물 동이 터오기 시작합니다.
마치 밤이라도 샌 듯 눈꺼풀이 무겁지만 여세를 몰아 아이온(AION)게임을 해보기로 결정합니다.
저를 닮은...(쿨럭쿨럭쿨럭쿨럭) 단발머리..캐릭터를.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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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시넬 서버 밤토리 전사의 출격입니다!

아직은 레벨 4의 초보 검사라서 가입 첫날부터 전투에 져서 수없이 사망하고 부활했습니다.ㅠㅗㅠ

물레방아 다리에서 강물을 감상하며...

퍼득퍼득~~!!!
미션을 수행하자 검은 날개가 돋아나더니 이곳저곳 날아다닐수도 있군요!!

아이온(AION)은 리니지2 이래 엔씨소프트에서 마음을 다해 준비한 대작 블록버스터 게임입니다.
얼마전 엔씨소프트는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을"세상 사람들을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이라고 스스로 밝힌 바 있습니다.
리니지에 이에 아이온(AION)으로 전세계 더 많은 이들이 즐거워지길 바라며..
이상 아이온 월드에 발담그고 오늘도 열심히 퀘스트를 수행하고 다니는 초보검사 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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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이온, 오픈 베타 시작
삭제 Vogelfrei그동안 제법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아이온이 오늘자로 오픈베타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오베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는 관계로 추가 신서버의 증설이 이루어졌지만 접속 대기자수가 1,000명에 육박하는 등 하드웨어적인 부담이 제법 큰 것으로 보입니다. WOW의 확장팩과 오묘하게 시점이 맞물려서 아이온이 어떻게 극복을 해나갈까가 제법 흥미로운데 아이온에 접속해있는 사용자들의 반응은 "와우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일단 그래픽..2008.11.11 21:15
Subject: [G★ 2008] 아이온(Aion) 오픈베타테스트 시작 with 지스타 영상
삭제 김태현의 망상과 공상오랜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MMORPG 아이온(Aion)이 드디어 오늘 날짜로(2008. 11.11)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캐릭터 이름 사전 선택 서비스'가 예정보다 나흘이나 앞서 끝났을 뿐 아니라 오늘 오픈하자마자 6시간만에 동접 10만명을 달성하면서 지난 3년간의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버 폭주로 베타테스터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게임의 승패는 상용화 이후에 판가름 날태니..2008.11.11 23:03
Subject: 아이온이 오픈할 무렵 NC에서는..
삭제 고양이는 알고 있다오픈마루 블로그 : 여전사 밤토리의 아이온(AION) 카운트다운 후기 NC소프트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마루의 한 사원 분의 블로그에 아이온 오픈 카운트다운 후기 글이 포스팅되었습니다. 새벽 6시 오픈을 앞두고 전 사원들이 NC 사옥 대강당에 모여서 카운트다운을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다 같이 카운트 하는 그 분위기가 어땠을지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서버 오픈 5분만에 서버 2개가 풀로 접속되었다고 ...2008.11.13 02:09
Comment
밤토리님 하는 거 보니까.. 전투는 안하고 캐릭 화장시키고, 몸매 만들기 놀이만 해도 재밌어 보여요. 누구나 '우리가 만든 제품/서비스'에 대한 애착이라는 것은 그 경중을 따지기 힘들겠지만,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은 오랜 시간에 거쳐 만들어지는 제품이다보니, 그 감회와 노고가 남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의 환호와 싸장님의 격앙된 목소리를 들으며 게임 회사의 열정이라는 것을 새삼 실감했다는;; (2008.11.11 20:01)
openmaru?? AION??? what's the matter?? (2008.11.11 20:43)
캐릭터가 밤토리님을 분명히 닮긴했는데.. 어딘가 미화된 느낌...??
나오늘 밤토리 피해다녀야 하는건가... (2008.11.12 10:20)
아놔. 오늘 제 '회심의 일격'과 '맹렬한 일격' 연속기로 한번 맞아보시겄습니까? (2008.11.1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