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eynote 세션 중 하나는 Enterprise 2.0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SocialText의
CEO인 Ross Mayfield, Zimbra의 CEO인 Satish Dharmaraj, Google에서 Enterprise 제품 책임자를 맡고 있는 Matthew Glotzbach가
나와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Web 2.0을 명확하게 정의하기 힘든 만큼이나 Enterprise 2.0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은 힘들 수 있겠지만, 패널들의 의견은 결국 협업(Collboration)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생산성에만 관심을 가지면 직원들의 메신저 사용을 금지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실제 그러한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으며, 요즘에는 개인의 생산성보다는 팀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SocialText의 Ross는
위키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이 IT 기술을 이용하여
회사에서 필요한 온갖 기능 및 기술들을 도입하려고 하면 몇 달이 걸리지만 위키를 사용하면 몇 시간이면 쉽게 만들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컨텐트들이 늘어나고 좀 더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SocialText 사이트에 방문해 보면 다음 그림을 이용하여
위키의 효율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협업(Collaboration)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므로, 결국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데스크탑 협업 툴(SharePoint와 같은)을 놔두고 굳이 웹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로 이어졌습니다.
Zimbra의 Satish는
큰 기업에서 무수히 많은 데스크탑의 프로그램을 patch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면서 웹서비스가 가지는
강점을 얘기했지만, 패널 토의를 이끌었던 ZDnet의 Dan Farber는 offline일 때도 사용하려면 결국 데스크탑에
뭔가 설치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Zimbra같은 경우는 Zimbra 데스크탑 버전을 갖고 있습니다.
Enterprise 2.0이라는 주제의 세션이었지만, 개인의 작업, 그리고 협업을 도와주는 Tool로서의 스프링노트를 생각할 때 항상 고민해 오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패널들이 어떻게 얘기하는 지가 무척 궁금했었지만,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 만한 해답을 얘기할 수는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결국 각자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겠죠.
세션을 들으면서 한 가지 재미있었던 것은 국내에도 싸이월드를 금지하는 회사가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도 MySpace를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로 잠깐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사람 사는 데는 어디든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

Web 2.0을 명확하게 정의하기 힘든 만큼이나 Enterprise 2.0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은 힘들 수 있겠지만, 패널들의 의견은 결국 협업(Collboration)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가 개인의 생산성에만 관심을 가지면 직원들의 메신저 사용을 금지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실제 그러한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으며, 요즘에는 개인의 생산성보다는 팀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협업(Collaboration)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므로, 결국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데스크탑 협업 툴(SharePoint와 같은)을 놔두고 굳이 웹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로 이어졌습니다.

Enterprise 2.0이라는 주제의 세션이었지만, 개인의 작업, 그리고 협업을 도와주는 Tool로서의 스프링노트를 생각할 때 항상 고민해 오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패널들이 어떻게 얘기하는 지가 무척 궁금했었지만,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 만한 해답을 얘기할 수는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결국 각자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겠죠.
세션을 들으면서 한 가지 재미있었던 것은 국내에도 싸이월드를 금지하는 회사가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도 MySpace를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로 잠깐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사람 사는 데는 어디든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
-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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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Zimbra Desktop의 pop3 지원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혹시나, 해당 용도로 쓰시려는 분은 잠시 기다리셔야 할 듯.... (2007.04.19 16:23)
협업이란 개념의 진짜 이슈는....
툴(tool)이 아니라 팀웍과 신뢰가 아닐까요?
웹에서 이 두가지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2007.05.02 00:09)
맞는 말씀입니다. 팀웍과 신뢰는 툴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의 문제... 그래서 툴은 자유도가 큰게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07.05.02 18:00)